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俗談(諺語) : 
 

1.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

形容小心說話,謹言慎行
 
2. 아니 땐 굴뚤에 연기 날까
 
無風不起浪
 
3.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
 
隔牆有耳
 
 
文法 :
 
1.  A-(으)ㄴ/V-는 척하다 假裝……
 
2.  N(이)라고 (해서) 다 A(으)ㄴ/V는 것은 아니다  並不是(因為)說……就……
 
 
 
미미 : 사장님이 매주 혼자 출장 가시는데, 사실은 밖에서 다음 여자가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.
 
 
미래 : 말도 안 돼요,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고 말 조심하세요.
 
 
미미 : 진짜예요. 지난 주 오빠랑 같이 여행 갈 때, 우연히 만났어요.
 
사장님이 예쁜 여자와 손을 잡고 걸었어요.  
 
그 여자의 나이를 보면 사장님부인 아니요.  
 
난 급히 못본 척하고 그 자리에서 떠나 버렸어요.  
 
지금까지 나도 믿어지지 않아요.
 
 
***   ***   ***   ***  ***   ***
 
 
미래 : 지난 번에 나에게 한 말 진짜인 것 같아요.  
 
사장님이 출장지에서 쓴 연수증 보면 먹었던 식당 좀 이상하고 일을 위해서 아닌 것 같아요.
 
그리고  요즘은 회식 때 사장님 부인 자주 같이 왔었는데, 사장님이 출장갈  때 부인 도 따라갔어요.
 
 
미미 : 응, 아니 땐 굴뚤에 연기 날까. 반드시 뭔가 있을 거예요.
 
 
미래 :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요.
 
 
***   ***   ***   ***   ***   ***
 
 
미미 : 혹식, 사장님부부는 이혼하는 거 아닐까?
 
반람난 일은 조만간 알게 될 텐데.
 
 
미래 : 바람나다고 해서 다 이혼하는 것은 아니요.  
 
그리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우리는 말하지마요!
 
나쁜 소문을 퍼뜨린 사림이 되지마요.
 
 
미미 : 네, 알겠어요.
 
하지만, 진짜 하도많이 궁금해서…
 
 
 
미래 : 그만, 내 말대로 해요.
 
 
 
 
PS : 首爾大學 3B 第17課文法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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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糖果羊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